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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ur space

공간에 가치를 높여주는 이탈리아 브랜드 'Baxter'


Baxter는 이탈리아 가구 브랜드로 1987년에 설립하였으며

2000년대부터는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함께하며

가죽 소재를 사용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소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Baxter 제품은 클래식, 빈티지, 모던 할 것 없이 박스터 스타일이라는

큰 틀 안에서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하여

완벽한 레시피처럼 사물을 바라보고 만지며 분위기에

빠져드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Baxter은 세계 최고급의 가죽을 사용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만

130개가 넘는 다양한 가죽으로 트렌드에 맞춰 모든 컬러를 운영하고

고객이 원하는 컬러에 맞추어 주문 제작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나무가 수종에 따라 모양, 크기가 다른 것처럼 가죽도 한 장 한 장 모양과 특성이 다 다릅니다.

이를 이용해 무엇을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는 작업은

박스터에게 항상 즐거운 고민거리가 됩니다.



Baxter 는 가죽 소재가 우리 피부의 연장선처럼 점차 변해가며

가구들이 시간의 흐름에 대해 말하고, 미래의 선을 추적하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있는 하나의 이야기라고 말해줍니다.

​북유럽 황소만을 고집하여 세계 최고급의 가죽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죽 표면의 상태와 두께감, 감촉 등으로 나누어 제품의 특성에 맞춰 별도

관리하여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자체 제작된 140여 가지 다양한 가죽으로

트렌드에 맞춰 모든 컬러를 운영하고 있어서 고객이 원하는 컬러에 맞춰

주문 제작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1987년, 현재의 대표인 Paolo Bestetti의 삼촌 Luigi Bestetti가

박스터를 설립하였고, 2년 뒤 파올로가 박스터에 합류했습니다.

학창 시절부터 가죽 소재에 매료된 파올로는 이른 아침부터 공장에 나와

가죽의 재단, 염색, 가공 등 생산의 전 과정에서

가구 장인의 손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고 배웠습니다.


박스터가 추구하는 디자인과 철학 또한 그와 같아서

기본적인 디자인의 제품에 고객의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스타일의 가죽을 믹스하여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박스터가

고객에게 제안하는 인테리어는 하나의 소파가 아닌 라이프스타일 자체이고

단순히 가구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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